간략 NBA
작성자 nba2013
작성일 13-01-15 10:15
조회 767
댓글 1
본문
|
워싱턴 vs 올랜도
부상 멤버들이 복귀하여 전력이 올라선건 맞지만 팀워크적인 요소는 불안합니다. 각자 에이스 역할을 했던 월과 브래들리가 어떻게 상생할것인지도 문제일듯 하네요. 반면 올랜도의 팀플은 인상적이고 특히나 워싱턴에게 아폴로를 막을만한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는점에서 올랜도의 우위를 봅니다.
보스턴 vs 샬럿
샬럿의 긍정적인 요소는 타이러스의 복귀로 인해 인사이드가 좀 더 강해졌다는겁니다. 그동안 부상에 허덕였으나 뛰어난 선수였죠. 그러나 수비좋은 보스턴의 백코트를 상대로 샬럿이 얼마나 풀어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샬럿의 경기력이 요새 좋아졌으나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더불어 보스턴홈에서 이정도의 인사이드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시카고 vs 애틀
이 경기는 내키지 않습니다. 시카고의 우위가 확실한 상황에서 주어진 핸디도 너무 적어서 맘에 들지않고 시카고의 경기력도 별로라는 점이 그러네요. 애틀의 부상자들이 복귀한만큼 벤치전에서 전보다 할만할듯하고 팀케미는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으니 쉽지 않은 싸움이 될거 같네요.
멤피 vs 클리
폴이 부상아웃이지만 대신 나올 블레소 또한 재능있는 가드입니다. 폴만치 운영하진 못하겠지만 분명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거라고 예상합니다. 반면 수비에 비해 공격력은 다소 문제가 있는 멤피이고 그만큼 루디의 결장은 좀 더 커보이네요. 주력득점원인 랜돌프 또한 블레이크가 상대이니만큼 클리의 약 우세를 보고 싶습니다.
댈러스 vs 미네
미네가 요새 경기력이 좋지 못해도 대부분이 강팀을 상대로였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댈러스는 미네의 인사이드를 감당할 전력이 되지 못하고 외곽 또한 미네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고 보고 싶네요. 노비의 존재는 변수지만 상성상 미네가 좋아보이네요. 러브는 여전히 없지만 요 몇경기중 그래도 가장 전력이 좋은 상태인거 같네요.
유타 vs 마이애미
지난 새크전 일등공신은 다름 아닌 3점 10방을 꼬져넣은 찰머스였습니다. 새크의 야투도 휼륭했지만 찰머스의 활약을 이기기가 벅찼죠. 어쨌든 마이애미 원정 경기력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인사이드 열세로인해 유타원정때마다 고전했죠. 그런데 올시즌 유타 인사이드가 전만 못하다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외곽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는 포예 또한 웨이드를 달고 뛰어야하는만큼 마이애미의 백업들이 조금만 활약해준다면 마이애미가 연승을 다시금 달리지 않을까 하네요.
새크 vs 클블
지난 마미애미전에 대패는 했어도 양궁도 좋았고 클블보다 인사이드 우위에 있는만큼 새크가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보고싶습니다. 그러나 멘탈적인 요소가 문제네요. 에반스와 커즌스가 얌전히 경기해준다면 핸승도 가능할듯 하네요.
댓글목록 1
국도님의 댓글
국도
감사히잘보고갑니다 적중하세요
